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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팀코칭 과정 INTRA-C

Oct 15, 2025

사내 팀코치 양성과정 ‘INTRA-TC’

최근 HRD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팀 코칭(Team Coaching)’이다.

조직의 성과는 결국 팀의 역량에서 비롯되고, 팀의 역량은 소통,신뢰,공동의 목표 위에서 자라난다.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외부 코치나 컨설턴트를 통해 팀 코칭을 시도해 왔지만, 실제로는 코칭이 일시적 이벤트에 그치거나 외부 의존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흐름이 바로 사내 팀코치 양성과정 ‘INTRA-C(Intra Corporate Team Coach)’이다.

1️⃣ 외부 코칭의 한계를 넘어, 내부에서 변화가 자라나다

외부 코치는 팀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빠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코치가 프로젝트를 마치고 떠나면, 팀의 변화가 지속되지 않는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늘 지적되어 왔다.

INTRA-C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가에게 맡기는 코칭”이 아니라, 조직 내부 리더가 코치로 성장하여 팀을 변화시키는 시스템이다. 즉, 팀장이 스스로 코칭 역량을 갖추고, 동료와 구성원을 지원하며, 코칭적 리더십을 일상에서 실천하도록 돕는다. 결국 핵심은 ‘지속성’이다. 한 번의 코칭이 아니라 조직문화로서의 코칭을 내재화시키는 것이다.

2️⃣ INTRA-C 프로그램, 무엇이 다른가?

INTRA-C는 일반적인 코칭 교육과 다르게, ‘현업 중심 + 실습 중심’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단순히 코칭 이론을 배우는 수준을 넘어, 실제 팀 회의와 문제 해결 과정 속에서 팀코칭 대화법, 경청·질문·피드백 스킬을 익히고, 실시간으로 적용해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다.

모듈주요 내용기대 효과
1단계: 팀 코칭 이해팀코칭의 개념과 ICF 핵심역량 학습코칭의 프레임과 역할 명확화
2단계: 팀코치의 대화기술경청·질문·피드백 실습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3단계: 실전 코칭 적용실제 팀 미팅에서 코칭 적용실무적 코칭 리더십 내재화
4단계: 코칭 문화 구축팀 내 코칭문화 설계 및 실행자율적 성장과 협력 문화 조성

이 과정은 외부 강의가 아니라 참여형·체험형 워크숍 형태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이 스스로 깨닫고, 서로 피드백하며, 코칭의 ‘삶 속 적용’을 실감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3️⃣ ‘리더십’에서 ‘코칭십’으로: 새로운 리더의 역할

과거의 리더십은 “지시와 통제” 중심이었다면, 지금의 리더십은 “질문과 성찰을 이끄는 코칭형 리더십(Coaching Leadership)”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INTRA-C는 바로 이 변화를 위한 가장 실질적인 솔루션이다. 조직의 리더가 코치로 성장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

  1. 구성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생긴다.
  2. 팀 내 대화의 질이 깊어지고, 상호 신뢰가 강화된다.
  3. 피드백이 일상화되며, 성과와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4. 팀장은 지시자가 아닌 성장 촉진자(Growth Enabler)로 자리매김한다.

결국 “코칭형 리더십”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조직 성장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4️⃣ 조직문화로 확산되는 코칭

INTRA-C의 진정한 강점은 교육 이후에도 조직 내 코칭 생태계가 유지된다는 점이다. 과정 수료자는 사내 팀코치로 활동하며, 주기적인 피어 코칭(peer coaching)과 사례 공유 세션을 통해 코칭문화를 확산시킨다. 이러한 내부 순환형 구조는 외부 코칭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무엇보다 조직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만든다.

INTRA-C가 제시하는 조직문화 모델은 다음과 같다.

Learning → Sharing → Coaching → Evolving

이 사이클이 반복될수록, 팀은 자생적 학습조직으로 진화한다.

5️⃣ 실제 기업에서의 적용 효과

프로그램을 도입한 여러 기업에서는

“회의가 코칭 대화로 바뀌었다”,

“리더의 질문 한마디가 구성원의 생각을 바꿨다”,

“성과평가 면담이 성장 대화로 전환되었다” 는 구체적 변화가 보고되고 있다.

특히 중간관리자층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성과 압박과 팀 리딩 사이에서 고민하던 리더들이 ‘코칭적 접근’을 통해 팀의 자율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6️⃣ 앞으로의 조직은 ‘코치형 리더’가 만든다

INTRA-C의 등장은 단순한 교육 트렌드가 아니다. 이제 “코칭이 가능한 리더”*가 조직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 조직은 더 이상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는 리더를 원하지 않는다. 대신 “왜 이 일이 중요한가?”, “너는 어떻게 생각하나?”를 묻는 리더를 통해 구성원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환경을 만든다. 그 변화의 시작이 바로 사내 팀코치 양성과정이다.

코칭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조직의 변화는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의 대화에서 시작된다.

INTRA-C는 그 대화를 바꾸는 교육이다.

외부 코치가 아닌 내부 리더가 팀의 문제를 스스로 코칭하고, 해결하고, 성장으로 이끌 때

조직은 비로소 ‘지속 가능한 변화’를 얻게 된다.

“사람이 변하면, 팀이 변하고, 조직이 변한다.”

관련기사: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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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팀코칭 과정 INTRA-C 문의 및 신청: 010-9052-3064 팀코치 박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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